'SM 신인' 하츠투하츠, SNS 오픈…2월 24일 데뷔 예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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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프로모션의 시동을 걸었다.

하츠투하츠는 31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 다섯 장의 이미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두 멤버가 다정히 맞잡은 손, 넓은 들판 위를 자유롭게 달리는 여덟 멤버들의 뒷모습 등을 담아 하츠투하츠만의 감성을 엿볼 수 있어 데뷔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오는 2월 3일 각종 공식 SNS 계정을 추가 개설하며, 앞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에서 쇼트(Short) 버전을 깜짝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데뷔 트레일러의 본편도 동시 릴리즈할 예정이다.

한편 2월 24일 데뷔하는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가진 팀으로, 다채로운 매력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총 8명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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