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가 새로운 앨범 'IVE EMPATHY' 발매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2030 세대에를 겨냥한 디저트 브랜드 하트티라미수와의 만남이다.
아이브의 세 번째 EP 앨범 'IVE EMPATHY'는 공감대 형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공개곡 '레블하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콜라보는 앨범의 주제인 '공감'을 더욱 확장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하트티라미수는 숟가락으로 하트 모양의 초콜릿을 깨먹는 독특한 콘셉트로 2030 세대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SNS에서 '깨먹는 티라미수'라는 별칭으로 유명세를 타며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론칭 6개월 만에 2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웨이팅 맛집’, ‘품절대란템’으로 불리우고 있기도 하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선보이는 '엠파시 티라미수'는 아이브의 앨범 콘셉트를 담아 핑크빛 색감과 달콤한 맛으로 팬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하트티라미수에서 처음 선보이는 핑크색 에디션으로 ‘딸기우유 티라미수’가 아이브의 러블리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있다.
아이브와 하트티라미수의 콜라보 제품은 2월 1일부터 더현대 서울점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2월 4일부터는 온라인몰 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 제품인 ‘엠파시 티라미수’에는 특별한 특전이 함께 구성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트티라미수 관계자는 "아이브와의 콜라보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경제 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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