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의 3차 라인업 및 1차 프리젠터(시상자)가 발표되면서 그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2025년 K팝 포문을 연 'JYP 슈퍼 루키' 킥플립이 '디 어워즈'를 통해 시상식 무대에 데뷔한다. 20일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 킥플립은 단숨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등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 출발부터 남다른 슈퍼 신예로서 위력을 과시했다.
'K팝 톱티어' 라이즈도 '디 어워즈'에 출격한다. 라이즈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Love 119' 이어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을 발표하며 '라이즈 신드롬'을 촉발했다.
오늘 공개된 라이즈, 영파씨, NCT WISH, 킥플립에 앞서 '디 어워즈'는 엔플라잉(N.Flying), 피원하모니(P1Harmony),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베원), 82메이저(82MAJOR),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유니스(UNIS) 출연을 확정, 발표했다. '디 어워즈' 메인 진행은 'MZ 배우 대표주자' 고민시와 이종원이 이끈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과 WSM이 공동 주관하는 '유픽과 함께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는 2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