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l
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정보/소식] '나미브' 려운 "고현정→윤상현 덕분에 많이 배우고 즐겁게 촬영" [일문일답] | 인스티즈

[이하 려운의 일문일답.]

Q. '나미브'를 끝마친 소감은 어떤가요?


- 한 작품을 끝낼 때마다 많은 무게와 책임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나미브'를 끝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Q. 려운의 퍼스널 컬러가 '청춘'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청춘의 면면을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이 많은데요. '방황하는 청춘' 유진우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연기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시간이 지나면서 유진우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유진우의 정서를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습니다. 어떤 꾸밈보다는 그 친구가 느끼는 감정선을 있는 그대로 따라가면서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Q. 가수를 꿈꾸는 장기 연습생 캐릭터라 따로 준비해야 할 부분도 많았을 텐데, 캐릭터 연기를 위해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아이돌 연습생 캐릭터를 연기한 후 느낀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아이돌 연습생 역할을 맡게 되면서 댄스에 대한 부담감이 컸는데요. 쉬는 날마다 노래와 댄스 트레이닝을 받으며 아이돌 연습생분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는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첫회 강수현(고현정 분)을 향한 인생을 건 거래 제안부터 마지막회 팬사인회 장면까지 매회 인상적인 엔딩을 장식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엔딩 장면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 1화 엔딩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유진우에게는 정말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담긴 단 한 번의 협상 테이블이었기 때문에 저에게도 의미가 컸습니다. 그날의 팽팽한 긴장감과 떨림이 기억에 남습니다.

Q. 극 중 강수현(고현정 분), 심준석(윤상현 분), 심진우(이진우 분)까지 강수현 가족과의 3색 케미스트리도 남달랐는데요. '나미브'를 함께한 배우들과의 호흡과 실제 촬영 분위기는 어땠나요?

- 고현정 선배님은 워낙 어렸을때 부터 팬이였는데 현장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유진우라는 역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윤상현 선배님은 두 번째 호흡이라 더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유진우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 귀여운 막내로 애교가 많았습니다. 선배님들과 동료, 후배 배우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또 즐겁게 촬영한 시간이었습니다.

Q. 가수의 꿈을 이루고 진정한 행복을 찾은 유진우의 해피엔딩이 울림을 주고 있는데, '나미브'와 유진우의 성장이 시청자에게 주는 메시지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방황하던 유진우가 수현과 수현의 가족들을 만나면서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서 '우리 삶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한층 더 행복해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관심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Q. 앞으로 어떤 연기를 하고 싶은지, 그리고 올해의 활동 계획도 짧게 설명한다면 무엇인가요?


- 강렬한 액션 연기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고, 올해는 기회가 된다면 영화에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Q. 지금까지 '나미브'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전하는 마지막 인사


- 지금까지 '나미브'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분들의 마음속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된 작품이기를 바랍니다.

https://naver.me/5A3vLhDK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옥씨 초반 성윤겸 진짜 설레네…7 13:36 154 0
마플 전 그냥 파파레서피가 개같이 싫어요 6 13:36 209 1
[존] 요즘 스노우보더 쓰알 잘 나와? 3 13:36 48 0
티벤 수목 열린다더니1 13:36 84 0
마플 포타 올리고 링크공유 안하는건 그냥 조용히 글만 올리고 싶다는거아니야? 1 13:35 82 0
도영 영상회 나도 가고십다6 13:35 140 1
잡지 다들 어디서 샀어? 31 13:35 148 0
이 남자분 몇살처럼 보여?5 13:35 101 0
체크인한양 준화 흑화 어떤식으로 한다는거야?1 13:35 22 0
넷플 사마귀는 영제로 가는건가1 13:35 49 0
성인쌩들한테 물어보고 싶은 거 있음 1 13:35 5 0
이따 케타포 예약하고... 퇴근하고 포스터 받으러 가고... 오는 길에 상암 들.. 3 13:34 30 0
마플 뭐만뜨면 마플달리고 짜증내는거 진짜 딱밥 콩 하고싶네6 13:34 69 0
호비콘 맞이 긴급 다이어트 드간다 13:34 3 0
아 고윤정 개웃기닼ㅋㅋㅋㅋㅋ2 13:33 566 0
제니 프랑스 착장 미쳤는데....?18 13:33 1182 2
중증 원장님 외과과장님 이름 뭔데 예뻐2 13:33 243 0
견습생 전에 뭔 관리생도 있더라1 13:33 122 0
강여늠 목 짱 길다 2 13:33 76 0
승철이 아픈가보다 ㅠㅠ 영통팬싸 미뤄졌데에 ㅠㅠ 7 13:33 12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