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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즈플래닛 출신 박관영과 아역배우 배리건이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1일,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박관영, 배리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관영과 배리건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다. 두 사람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관영은 SM엔터테인먼트, IST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2023년 방송된 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에서 안정적인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이번 계약으로 그는 모덴베리코리아 소속 모델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리건은 어린 시절부터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 ‘썸바디’, tvN ‘월수금화목토’, 이무진 ‘잠깐 시간 될까‘ MV, JTBC ‘옥씨부인전’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그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한편, 모덴베리코리아는 라붐 출신 유정, 밴디트 출신 승은,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모델 이태헌, 김규결 등이 소속된 소속사다. 이번 박관영, 배리건의 합류로 아티스트 라인업을 강화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과 성과를 보여줄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