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자체는 문제가 안되는데 혼자서 하는 기도는 모르겠는데 최차애가 같이 기도 할 때 마음이 한발자국 멀어지곤 함..
시간 지나고는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전에는 비하인드에서 그거 볼 때마다 마음이 식는 나를 발견했어.....
독실한 최애의 마음 그 자체는 그것대로 좋은데 막 또 막 종교색 짙은 무언가를 느낄 때 마음이 힘듦.........
나 같은 사람 없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