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인혁 차기작은 ‘우주를 줄게’가 될 전망이다.
31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배인혁이 새 드라마 ‘우주를 줄게’(극본 수진)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우주를 줄게’는 서로에 대한 오해를 가득 품고 있는 사돈 남녀가 조카 ‘우주’를 키우며 함께 자라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 로맨스다.
배인혁은 극 중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 역을 맡는다. 선태형은 사돈 우현진과 홀로 남은 조카 우주의 양육을 두고 입씨름을 벌이다, 결국 한 집에서 함께 우주를 키우면서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한편, ‘우주를 줄게’는 2025년 tvN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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