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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중심으로 씨엔블루 공연진행 재검토 요청 늘어
멤버 정용화 무릎 부상 안내 후 공연 일정 올라와
누리꾼들 “무리시키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답해주길”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의 무릎 부상에도 북미 콘서트 투어 스케줄이 발표되면서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31일 SNS 엑스에 'FNC 공연진행 재검토' 태그가 실시간 트렌드로 떠올랐다.
해당 태그를 붙이고 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은 "의료진의 관리와 권고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진행해주십시오", "100% 회복되지 않은 몸 상태로 연달아 있는 공연들을 강행하는 건 팬들도 원치 않는다", "아티스트가 평생 써야 할 무릎을 눈앞에서 희생시키면서까지 공연을 보고 싶은 팬은 없다" 등의 글을 올렸다. 오후 2시 20분 기준 해당 태그가 달린 글들은 8724개가 작성된 상태다.

[잡담] 정용화 무릎 부상에도 북미 콘서트⋯ 소속사 설명에도 걱정 가득한 팬들 | 인스티즈

앞서 지난 20일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는 정용화의 무릎 부상에 대해 발표했다.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용화는 최근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라며 "이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반월상 연골 파열 봉합 수술’을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 후 의료진의 관리와 권고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이후 24일 소속사가 오는 4월16일부터 진행될 북미 투어 스케줄을 발표해 일각에서는 소속사가 해외 스케줄을 강행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지난 27일 정용화가 엑스를 통해 팬 소통 방송을 진행하던 중 팬들에게 무릎 부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팬들의 우려가 더욱 커졌다.

이날 정용화는 자신의 무릎이 2024년 연말부터 아팠으나 주사를 맞고 참으면서 1월 18일 15주년 콘서트를 진행하고 20일에서야 수술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외에도 "1월 팬사인회가 2월21로 연기됐는데 그때까지도 재활을 할 수 없고, 목발 짚고 팬사인회 해야 하니 미리 알려드린다"라며 "팬분들은 내 모습을 보고 놀라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현재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별도의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아시아타임즈 황수영 기자 뉴미디어부

https://m.asiatime.co.kr/article/202501315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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