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은 잘맞으면 개꿀인거 같음

맛있는 거 먹지 게임하고 놀지 여행가지 이거 다 하면서 돈도 받으니까 성격에 잘만 맞으면 직업 만족도 높을거같아 

[익인1]

녹화 길어서 다들 힘들어하던데

[글쓴이]

취미가 아닌이상 고충이 아예 없진 않겠지 ㅋㅋ

[익인2]

그건 그냥 놀 때의 일이지 수십명 앞에서 어떻게 해야 방송 분량 어떻게 뽑을지 머리 굴려가면서 최소 10시간 이상을 촬영하는거임
먹는거 게임하는거 노는거 여행하는거 하나 그냥 생각 없이 즐기는게 아님...ㅠㅠ

[익인3]

2... 알못가틈

[글쓴이]

그래서 성격에 잘 맞으면 이라고 쓴거야 예능인 뿐만아니라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임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먹방 컨텐츠 하면서 수십억 벌면 만족도가 높겠지 ㅋㅋ 어디 음식점가서 10시간씩 노동하고 이삼백 버는것보다야 당연히 익 말처럼 일이 취미가 되는 순간 스트레스 받고 고충도 당연히 있겠지 먹는게 문제겠어 장소 섭외 편집 악플 조회수가 매일 나오는데 근데 그런 스트레스 안받는 직업이 어딨음 취미가 하는일에 직결되고 잘 맞는다는 전제에서 부럽단거지~~ 생각없고 스트레스나 고충이 아예 없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님ㅠ

[익인2]

ㅇㅇ 근데 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의미가 완전 달라지니까~
그 어떤 전제를 가져다 붙여도 개꿀이 될 수는 없다 그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