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방원을 바보로 만듬
둘 다 어느정도 밀당이 있어야하는데
걍 이방원이 너무 끌려다님 질투도 심하고
두번째는 채령임
아마도 신빈 신씨를 모티브로 만든 인물같은데
실제로 신빈 신씨는 이방원과 원경 사이에서
줄 타기를 잘한 인물임 원경에게도
사랑을 받던 인물인데ㅋㅋㅋ
애도 지 욕심에 미친 얼빠진 애로 나옴ㅋㅋㅋ
이번화에서 원경하고 이방원 이야기 하는데
중간에 막 질투하고 앞에서 소리지르는거 보고
기겁함ㅋㅋㅋ
물론 원경이 주인공이니까
어쩔 수 없었겠지만 주위에 인물들을
저렇게 써야하나.. 싶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