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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주연이 이상함을 감지했다.
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기인 것 같아서 병원 갔다가 그냥 재봤는데 왜 키가 아직도 크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연은 병원에 들른 김에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잰 듯한 모습. 프로필상으로 169.4cm인 그는 그보다 0.4cm 큰 169.8의 키를 기록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연은 올해 나이 37세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데뷔 전부터 얼짱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그룹 탈퇴 후 현재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