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걸그룹 멤버, 37세인데 "키 계속 자라"…고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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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주연이 이상함을 감지했다.

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기인 것 같아서 병원 갔다가 그냥 재봤는데 왜 키가 아직도 크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연은 병원에 들른 김에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잰 듯한 모습. 프로필상으로 169.4cm인 그는 그보다 0.4cm 큰 169.8의 키를 기록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연은 올해 나이 37세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데뷔 전부터 얼짱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그룹 탈퇴 후 현재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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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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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필라테스 열심히 하고나면 키 1센티 커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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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자세교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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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교정이 잘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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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닮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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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인데 키가 크는거보다 저 키에 저 몸무게인게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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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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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짤만 보면 그냥 큰 의미 부여 안 하고 올리신 것 같은데 기사는 또 무슨 병에 걸려서 키가 비정상적으로 자란 것처럼 호들갑 떨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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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빼몸 120이 어떻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