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정말 티를 안내는 성격인듯

갑자기 아주 조금 멀어졌어 사실 그래봤자 방탄이고 본인이 제일 성공했지만... 인생 부럽다

[익인1]

사랑스러워

[익인2]

진 좋아

[익인3]

기염둥이

[익인4]

왕 사랑둥이❤️💚💙

[익인5]

와 내 본진이 금수저였다니 8년만에 처음 알았다

[익인6]

진심 사람 진국인듯...

[익인7]

아버지 회사 본사는 독일에 있고 스쳐지나가듯이 들은 것 같은데 본인이 딱히 티를 안낸 듯

[익인8]

난 이거보다 놀랐던게 방탄숙소에 애들이 먹을게 없으니까 진이 본가에서 냄비랑 조리도구 가져와서 밥해줬다고 했었는데 냄비가 몇십만원짜리 였다거.... 냄비가 그렇게 비싼게 있는지도 몰랐단.....

[익인9]

어디 빠질거 없이 곱게 자랐는데 티도 안내고 그 환경에서 고생을 마다않고 한데다 무너지지 않고 자기 영역 구축한게 넘 존경스러움
멘탈적으로 엄청 힘들었을때도 티 1도 안내다가 다 극복하고 나서야 그때 그랬었고 지금은 괜찮다고 스쳐가듯 얘기하는것도 ㅜㅜ

[익인10]

저렇게 잘 살고 길캐당할 외모면 한참 허세들 나이인데 그 꾸깃꾸깃한 숙소에서 전혀 티 안내고 요리해주고 사람 자체가 되게 반듯하고 순둥해 어떤 의미에선 멘탈 되게 강하다고 느낌

[익인11]

하...더 좋아졌어

[익인12]

근데 뭔가 딱 봐도 좋은 환경에서 자란 것 같긴 했음 말할때나 집안일할때 범절 느껴지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