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해외에서 청량은 진짜 안좋아하나봐

남돌은 그냥 빡센거 하는게 답인것같음..

[익인1]

다너마 개삽청량 아녀?

[익인1]

한국식 푸른 바다 캬 난 자유로워! 교복을 입었지! 하는 청량말고 가사 동요수준의 우리의 삶은 찬란해 힘내자! 하는 청량은 먹히는듯

[글쓴이]

근데 그건 방탄이니까.... 그리고 방탄도 원래 빡센 컨셉이잖어

[익인13]

그렇긴한데 정작 방탄은 안빡센 곡들로 대중들한테 이름 알린 케이스긴 함 다너마 버터 작은시 마이유니버스 이런게 특히 잘돼서

[익인3]

솔직히 ㅂㅌ 아니었으면 전혀 안먹힐곡같음
타돌이 다너마냈다고 빌보드 들었을까 생각해보면

[익인1]

좋은 곡이니까 걔네가 불렀겠지

[익인2]

어 맞아 약간 바닷물 튀길 것 같고 하늘색이 보이는 그런 컨셉..

[익인4]

원래 좋아하던 팬들은 그렇다쳐도 타팬?까지 반응오거나 맘찍 높은거 보면 다 화려하고 짱센컨셉ㅋㅋㅋㅋ

[익인5]

어엥 그런가..!?

[익인6]

그러기엔 원디가 너무 히트침

[익인7]

케이팝에 대한 기대치가 빡세고 강한 퍼포라서 그걸 보여주기엔 청량은 좀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음

[익인8]

해외여도 아시아권은 청량 조아하지 않나

[익인9]

해외는 워낙 시장이 커서 인기많은 장르가 다양하기도 하고 메인스트림쪽으로 가면 당연히 걔네도 이지리스닝도 좋아함ㅇㅇ 근데 케이팝 자체가 마이너고 그 마이너층 안에서 좋아하는게 빡센거인듯

[익인9]

근데 청량도 청량 나름인 듯 나도 요즘 남돌들 청량 보면 걍 어린애들 같고 오글거리는데 해외에서 이런거 좋아하면 쇼타같이 느껴질 것 같음

[익인10]

나도 청량보다 빡센 거 좋아하는데 빡센 안무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큰 거 같아

[익인11]

개좋아하는디 우리는 거의 애국가 수준인디 국내도 해외도

[익인12]

우리는 청량곡이 젤 잘먹혔는데 우리가 좀 다른 경우일순 있지만

[익인13]

케이팝 팬덤 파이 끌어모으기엔 빡센게 유리하고 극악의 확률로 케이팝리스너 아닌 대중리스너 끌어모으기엔 적당한 청량이 더 유리함

[익인14]

우리가 좋아하는 청량이랑 걔네가 좋아하는 청량이 좀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