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으론 진짜 훌륭한데 상업성 성과와 커리어는 진짜 그닥.. 임 그러다가 이번 앨범때 과한 자신감, 자아비대증 느낌으로 앨범 냈는데
"난 내가 만든 지각변동 그 자체"
"난 나만의 길 개척하고 해냈지"
"난 어디서나 인정받았지 내가 만든 분위기, 이 디자인 다 네 뇌리에 박히겠지"
"내 업적은 논란 여지 따위 없어 내가 만든 비트라면 너흰 뛰어들어야지"
"난 이 시대의 컬쳐 클래식"
"어차피 난 너의 넘버원"
"난 돈 다 쓸어담고 은행 문닫게하지"
"빌보드 차트같은건 생각 안해봤는데 생각해볼려고"
이런 개오글거리는 과한 자아비대증같은 가사로 1번부터 끝까지 꽉꽉 다 채웠는데 이 가사가 이 앨범으로 누가 짠듯이 진짜 현실이 되어버리고 대박나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