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 엔터 직원들이 날짜 스포하는 아티스트 제일 싫어하는지 이해해버림

엄마 환갑기념으로 우리집 첫 자가ㅠㅠ 준비 중인데

내가 장녀라 내 돈을 가장 크게 모아야 하고 대출도 받아야 해서..... 

일단 되는대로 빨리 정리할거고 계획된 날짜도 있긴 하지만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고 엄마 올해 환갑이지만 내년까지도 보고 있다고 동생한테 얘기까지 했는데

동생이 걍 생각없이 엄마한테 엄마!!ㅋㅋ 몇월 며칠에 언니가 집 보러 가자 할거야~ 이래버림

아

미쳤나 진짜

뒤지게 패고 옴

[익인2]

그냥 그럴땐 뭔소리여...? 해야함 ㅜ

[익인3]

와 상상했는데 너무 아찔하다........ 계획이 아직 진행도 안되었는데 그러면 어뜩하냐ㅠㅠ

[익인4]

속없다잉........... 이렇게 생각하니까 최악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쓰니 고생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