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맘에 안 드는 거만 나오면 회사에서 시켜서 한 거다 내 최애를 놔달라 싫어하는 멤이랑 뭘 하면 그 멤한테 비게퍼 좀 그만해라 이런 플랜으로 갈 수 있었는데 내 최애를 희생하고 있다
몇 년째 레퍼토리도 안 바뀌고 님이 그렇게 금이야 옥이야 어화둥둥하는 그 최애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그 최애랑 동갑인 나도 사회생활 어련히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최애를 무슨 바보 천치 쯤으로 아는 건지
저런 거 지적하면 뭔 사회생활도 못해본 애가 쉽게 말 얹는 줄 알고 가르치려고 들기나 하고 ㅋㅋ 젊은 척을 할 거면 끝까지 젊은 척을 하고 늙은 티를 낼 거면 그냥 그대로 나 늙어서 개꼰대라 그래요 티를 내지 진짜 내 멤 까는 악개만큼 괴로운 게 내 멤 악개라서 개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