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볼때 감독 연출 배우 제작사 들의 병크까지 신경써?

나 드라마 재밌게 본거 얘기하는데

지인이 그거 연출가가 이런병크있는거 아냐고 하는데 그걸 다 찾아봐?

걍 ott높은순위에 있거나 티비서 틀어주면 보는 수준임

솔직히 지인 얘기듣고 든 생각이

어쩌라고? 임 ᆢ

나빼고 그런걸 다 찾아보는거였어?

[익인1]

언론에 떠들썩하게 난 병크 아니면 뭐 솔직히 신경안씀

[글쓴이]

배우가 범죄일으키거나 그런 큰 급의 병크는 뉴스 나오니까 그런건 나도아는데
그밖에 연출 제작사 등등의 병크는 뉴스도 안나오고 나무위키나 커뮤 서치하지 않는이상 알 방법이 없음

[익인2]

범죄병크도 다작 잘만하는데 신경 쓰는 분위기일리가 연출가 병크 습스가 쉴드 쳐주는거 봤잖아 너그럽게 이해해달라고

[익인3]

표절만 아니면 ㄱㅊ

[익인4]

커뮤 하면 모를수가 없긴해 정도에 따라 몰입도 안되기도 하더라..

[익인5]

근데 뭐 이제는 범죄있어도 재밌으면 잘 소비해서 ㅋㅋㅋㅋ 난 걍 볼려고

[익인6]

그게 작품까지 가니까 당연히 신경을 쓸수밖에 없지 그래서 이미지를포장하는거고 커뮤를 당연히 봐야지 sns도 보는거고

[익인7]

솔직히 이거 까이는 것도 몇몇 작품만 죽어라까지 커뮤 호감배 들어가면 욕도 안먹잖아ㅋㅋㅋ 그래서 예전에는 신경썼다가 이제는 신경안씀 성병크빼고

[익인9]

멜로에 성범죄만 아니면 걍 봄

[익인10]

난 걍 내가 좋아하는 배우면 보긴함

[익인10]

하정우나 주지훈 김민희 나오는거 보긴 봄 ㅇㅇ 근대 보면서도 찝찝한느낌 ? 현생에선 병크 터트려서 안본다고 대놓고 말하지 않긴함 ..; 걍 드라마가 내취향 아니여서 안봤어요 하고 넘기지

[익인11]

찾아보진 않는데 어쩌다 알게 되면 그때부턴 신경쓰여서 잘 못보긴 함

[익인12]

커뮤 하다보니 알 수 밖에 없긴 한데 일상 생활 중에 얘기를 하진 않음ㅋㅋㅋㅋㅋㅋ

[익인13]

엄청 큰 건 아무래도 ㅇㅇ.. 글고 표절드는 가급적 안 봐

[익인14]

전혀 안 찾아보고 얼마 안 된 병크경우는 얼굴 보면 떠오르기는 하는데 그것도 잠시뿐이지 그냥 봐 그 많은 사람들 병크 하나하나 다 걸러내면 볼만한 거 많지도 않겠다. 그리고 내가 괜찮다는데 현실에서 한두 번도 아니고 안 보고 불매하려면 혼자 하던지 왜 자꾸 계속 강요하지 싶어 솔직히

[익인15]

예전엔 신경썼는데 지금은 안 써 내가 하나하나 다 알 수도 없는 노릇이고... 모르고 보고 있는 경우도 있더라고

[익인16]

난 배우만 신경쓰게 되더라 배우병크는 안봐

[익인17]

응 병크있단거 귀에 들리면 어떻게든 안보려하지 깨기도 하고 그렇지

[익인18]

난 감독이나 배우 병크랑 작품이랑 위화감 들면 안봄…실제로는 이런 짓을 했는데 작품이나 캐릭터가 정의롭다거나…? 그럼 몰입 안돼서 안 봄

[익인20]

범죄나 표절아니면 그냥 봄 실수는 할수있으니까

[익인21]

난 커뮤식 까기 거르기 시작한게 한참 여혐이슈 커뮤에서 불거지기 시작했을때 별것도 아닌걸로 커뮤에서 공론화 시켜서 몇몇 연예인 여혐 프레임 씌워서 엄청 욕했거든 잘 알려진 사람 아닌사람 할 것 없이 여혐이 이슈였어 근데 딱 그 시기에 박서준 박민영 나왔던 드라마 그거 대놓고 여혐 대사 많이 나오고 역시 논란됐었는데 커뮤에서 뭉개고 달렸던거ㅋㅋㅋㅋㅋ 재밌으면 다 소비하면서 몇몇연예인 게시글은 온갖날조 다 섞어서 여혐프레임씌우던거보고 여초 내로남불에 감탄함 그 이후로는 커뮤에서 우르르하는거보면 우습기만 함ㅋ yg는 불매하고 sm은 불매소리하면 정병취급당하고ㅋㅋ 걍 알아서 하라고 해 나도 누군가에겐 내로남불 쩔게 살건데

[익인22]

배우 병크 아니면 크게 신경 안 쓰는 편이긴 한데 연출 제작사 병크는 문득 떠오르긴해 참 작품은 좋은데 아쉽다...이런 생각들고

[익인23]

전국민 알정도로 뉴스에서 크게 화제 된거 아니면 병크 잘 모름; 딱히 신경 안쓴다는게 맞는듯

[익인24]

표절은 거르는데 다른거는 솔직히 그거 만드느라 갈린 스태프들이 불쌍해서 걍 봐...

[익인25]

표절작가라고 커뮤에서 난리쳐도 시청률 개잘나오는 게 현실

[익인26]

다들 그냥 보는구나...ㅠ 나는 얘기 나오는 작품들은 다 안 보게 되더라, 특히나 배우 병크는..

[익인27]

커뮤에서 말 나오는거 다 상관 안하고 봄 어차피 커뮤도 자기들 마음에 안드는 것만 뭐라하고 나머지 잘만 달릴 뿐더러 내가 봤을땐 억까 같은데 너무 몰아가는 느낌도 종종 들고그래서 나도 상관 안함. 오히려 커뮤에서 시끄러우니까 알게돼서 재밌을거 같아 시작한 것도 있고.. 근데 내 나름대로 기준이 있어서 보기 꺼려지는거는 거르는 편

[익인28]

배우는 신경 씀 나머지는 대부분 누가 누군지도 몰라서 병크있는지도 모름 근데 알면 안 보거나 봤다면 말 안하고 조용히 있겠지

[익인29]

배우만 보고 대강 거름 스트레스 풀고 즐기려고 보는건데 보이지도 않는 연출 감독 굳이 신경써가며 보는건 너무 피곤해서

[익인30]

응 신경 써 마약 성과 관련된 병크 음주 학폭 특히 싫어

[익인30]

더글로리 학폭 드라마인데 작가 감독이 오히려 2차 가해 해서 믿거됨.. 학폭 소재로 드라마 만든 감독이 알고보니 학폭 가해자고
김은숙은 그럼 감독을 차기작에서 촬영 중 타 감독 편집실로 밀어내고 학폭 감독을 다시 일주며 같이 또 드라마 한다는게 학폭 피해자들 무시하는거잖어 이런 경우 너무 싫음
더글로리 메세지가 다 거짓인거잖앜ㅋㅋ

[익인31]

난 웬만하면 신경 안쓰고 보는데 자꾸 병크있잖아 하면서 왜보냐고 하는거 좀.. 지겨움

[익인32]

그런걸 어떻게 하나하나 다 찾아보지??너무 피곤할듯..난 걍 인기드라마거나 재밌을 소재면 봄

[익인33]

역사관련논란이나 성범죄자만 아니면 걍 봄

[익인34]

병크정도가 아니라 범죄자는 절대 싫어 범죄자 쓰는 감독이나 제작사들 마인드 생각하면 드라마 자체가 팍식되서 안봄

[익인35]

굳이 안찾아보지..
사회면에 나온게 아닌이상 모름

[익인36]

몰랐는데 누가 말하면 헐 진짜 이러고 심하다 싶으면 팍식되고 보게되도 앓진않고 밖에서나 커뮤에서나 언급안하고 좀 신경쓰이긴함

[익인37]

내용에 문제있는게 아니면 신경안씀

[익인38]

그런거 다 신경쓰면 볼만한게 있나 출연자들 병크 신경쓰고 제작진 병크 신경쓰고 드라마도 예능도 영화도 빼고빼면 ...아예 다 거를거 아니라 그냥 봄

[익인39]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