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불이 시작됐을 당시 박물관 내부에 있던 4명은 자력으로 대피하고 2명은 구조됐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에 투입됐던 소방관 1명이 낙하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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