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 전에 내 최애 좋아하셨었네

작가님 그림이나 스티커 등등 볼 때마다

최애처럼 보이는 거 있어서 혼자 내 최애같다! 이러고 좋아했는데

오래 그룹 좋아한 친구가 그거 보더니 이 분 원래 내 최애 좋아하셨었대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비공개된 그림 계정 보여주고 그때 팔았던 스티커들 보여주는데 진심 너무 내취향이라 지금 재고 남은 거 0이냐고 한장에 만원이라도 사겠다고 하고싶음ㅋㅋㅋㅋ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최애 그려주는 분이 계셨었다니…

이때 좋아하지 못해서 너무 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