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걱정부부 보는데 궁금한점

1. 아내는 대동맥류? 판정 받았다는데 왜 신경섬유종 탓만 하는건지

2. 관리비 백얼마 밀리면서도 왜 저런 집에 사는건지, 살림을 줄여야 하는 거 아닌가

3. 남편이 자기 묻어버리려고 일기장 등 제출했다고 몰아가는데 여자는 홈캡 싹 잘라서 공개한거

4. 남편은 대출금을 얼마나 내길래 생활비로 한 달에 십만원도 주지 않는건지

경찰이랑 부모님, 상담사가 제일 불쌍하고 남편이 죽어도 이혼 안해주는게 아내 스트레스를 더 극으로 치닫게 한 거 같음..

아내도 원래 개피곤한 성격인데 하.. 걍 이혼해주면 안되겠니

이혼 안해주는 이유가 너무 어이없어

[글쓴이]

뭐야 신경섬유종 개스트레스 맞을거같은데

[글쓴이]

반점이 12개고 피검사 하랴고 10통가량 뽑았대 보험도 없고

[글쓴이]

엥 애 아픈걸 아내탓으로 돌렸었네 시어머니도 같이
안그래도 뒤끝 개심한 스타일인데 하..

[글쓴이]

클립으로만 보다가 풀영상 처음 보는데 잘린거 많다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엥 안미안하다고????? 남편아 사과해

[글쓴이]

이혼숙려캠프보는 개인 달글..

[익인1]

진주야 너 인티도하니?

[글쓴이]

뭔헛된소리

[글쓴이]

헐 저 반점 있는 사람 본 적 있는데

[글쓴이]

욕 정말하네

[글쓴이]

과태료만 아껴도 관리비 내겠다

[글쓴이]

남편은 대체 뭐가 별일임? 다 별거아니래

[글쓴이]

월급명세서는 왜 안보여줘;

[글쓴이]

입좀

[글쓴이]

엥 욕설때문에 병원다니는거 아닌거 아든뎅

[글쓴이]

식당 특이하다

[글쓴이]

너대문에 엄마가 욕먹는 거잖아..

[글쓴이]

뭔 유모차가 세개나 있어? 돈없다며

[익인2]

근데 나 생활비 부분에서 의아한게 생활비 안주는 남편에 본인은 백수 친정은 부유한거같아보이진 않는데 대체 병원 투어랑 배달음식은 무슨돈으로 하는거임
솔직히 남편이 생활비하라고 카드 줬는데 그걸로 막 긋고 다니고 현금으로 생활비 안준다고 ㅈ,ㄹ하는거같음

[익인2]

추측인데 병원 투어를 너무 많이해서 공과금 못내고 밀리는게 아닌가...하는...

[글쓴이]

ㅇㅈㅇㅈ 월급 주면 병원 더 다닐 것 같아... 애기들은 보험도 안되는데 mri 찍고 그러니까 돈 겁나 많이 나오고 자기도 대학병원 여러곳 다니니까 돈 겁나 깨졌을거 같은데 소고기 구워먹고 배달음식 먹고 하는 거 이해안돼 병원만 적당히 다녔어도 하.... 답답해

[글쓴이]

언어폭력 미쳤다

[익인3]

쓰니야.. 너가 댓글단거 다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