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직장내 괴롭힘 내가 겪은 것중에 아직도 황당한 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ㄹㅇ 이유없이 후배로 들어오는 피디들 싫어하는 선배피디 있었는데 새벽 2 3시에 나한테 전화해서 미친 ㄴ 넌 내가 이 바닥에 못 붙어있게 만들어준다 알아들었지? 하면서 협박하던 선배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나는 방송작가 일 했었는데 이 글 보니까 남의일 같지 않네 방송가에 진심 인성 밥말아먹은 사람들 많잖아 ㄹㅇ 피디랑 작가들 막말도 쉽게 하고 그런 인간들이 연예인 욕할때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 지들이나 잘하라고 갈겨주고 싶었어

[글쓴이]

ㅇㅇ 아예 이유도 없이 그냥 스트레스 푸는 거란 것도 다 알잖아 ㅋㅋㅋㅋㅋㅋ진짜 얼탱이 없어서 전화 받고 한동안 심장 뛰어서 진정하느라 애먹었는데 그 후로 머리 싹 식고 뭐하는 놈이지 이건 또?? 싶드라

[익인1]

ㄹㅇ 나는 아직 잊지 못하는 투탑 인성 쓰레기 작가 둘 있는데 나 첫직장에서 만난 메인작가랑 퇴사전 마지막으로 일한 곳 서브작가 말로 꼽주고, 톡으로 꼽주고 다 절대 못 잊음 아직도 그때의 비참하고 심장 철렁하던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

[글쓴이]

아 ㄹㅇ 말로 꼽주고 하는 것도 개 짜증남... 꼭 연차 차면 본인들이 갑이나 연예인 된 것처럼 막내들을 뭔 하인 부리듯 부리고 그러지 않냐

[익인1]

ㄹㅇ 우리가 시종인줄 알아 아 생각만 하면 또 욕나와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ㅋ 우리 둘 다 고생해따 진짜

[글쓴이]

1에게
ㅋㅋㅋㅋㅋ 우리 둘 다 고생해따 진짜

[익인2]

병원을 가라 좀

[글쓴이]

나중에 괴롭힌 이유 들어보니 이삼일 자기가 기강잡는다고 퇴근도 안 시켰는데 기 안 죽어서 그랬대서 더 어이없음 ㅋㅋㅋㅋ

[익인1]

그 정병 작가 피디들은 아직도 현업에 있을 사람들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토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