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환 먹고 벌벌 떨 정도로 오디션에 진심이었다는 게 너무 좋음...이 기회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춤 준비해오란 말이 없는데도 마마 준비해가고 프리스타일 하란 말에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망치춤 1분동안 추고 노래는 또 12곡이나 했다는 게 마음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