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검은사제들 너무 재밌게 봤고 딥한 천주교적 지식이 없음주의 . 글쓴이는 타고난 글쿤충임. 내가느끼기에 페미니즘 여성서사 였다는거지 아닐수도 있음 문제시 글쿤하고 넘기기
우선 여성주연물이다 보니 여성캐릭터 위주로 진행이되는데 여캐위주 진행 정도가 아니라 남캐서사풀이가 1도 안나옴 . 오로지 여성서사만 풀이될뿐.. 이 영화에서 남자캐릭터들은 사건진행의 앞길을 틀어막고 굉장히 고지식하게 나오는데(이건 검은사제들 때도 ㅇㅇ) , 그 외 남자캐릭터들은 수녀들이 하려는 일을 도와주는 역할로 나오고 그들의 설득을 수긍하고 반성하여 수녀들이 일을 진행할 수 있게 보조해주는 역할로만 나옴
그러니까 남캐들 서사가 없다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런부분들도 이런 관점에서 봐서 하나도 안거슬렸음 사실 그들의 서사.. 알바 없기 때문임 검은 수녀들의 활약을 보러간거기 때문.. 검은수녀들이 뭐하는건지 보러간거지 신부님의 멋진 활약기 보러간거 아니잖아요??
중간에 악마가 니 여동생이 어쩌구 자궁이 어쩌고 할때 신부는 스스로 목을 조르고 난리부르스 추는데 이 덤덤한 수녀는 어쩔.. 헛소리 하지말고 구마나 되셈 하고 냅다 성수를 들이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악마야 찬물마시고 정신차리자~~~
악마가 계속 여성에게 모욕적인 단어로 욕을 하는데 어쩌라고 너는 인정도 못받는 수녀한테 구마당하는 핫바리쉑이야~ 응 니이름 이러고 계속 긁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겼음 응~ 택도 없쥬 어쩔티비죠 그러다가 결국 긁혀서 지이름 뱉어냄 완전 하악마
글고 유리아의 자궁에 봉인ㅇㅣ 되는데 지가 그렇게 더럽다고 염불외던 자궁에 갇히게 된 꼴이라니 어쩌구저쩌구 하던거에 비해 너무 하찮아짐.. 장미회 조건이 무슨수를 써서든 퇴마였었고 어차피 죽을 몸 희생하는거라고 생각했음
무속이랑은... 무속을 왜 넣었을까 이건 생각좀 해봐야할것 같음
애초에 무속은 봉인이나 천도 아닌지........ 잘 모름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