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의 어떤 포인트가 드덕들을 환장하게 만든거야??

나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드덕 역대급으로 많이 붙은 드라마 같아서.. 어떤 포인트인지 궁금.. 난 무난한 로코+스릴러 드라마라 생각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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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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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캐릭터 + 솔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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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밖에 모르는 원앤온리 서사 환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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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 다 받고 덕후 자극하는 세심한 포인트들이 많았음 연출이나 브금이나 그런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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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보 캐릭터 + 서사 여기에 오스트까지 한몫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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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여주가 덕후다보니까 몰입해서 공감하는 덕후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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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 다 받고… 기존의 순애보 서브남을 남주로 재배치한게 성공요소+이클립스 세계관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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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면을 다른 시점으로 보여줬던게 넘 인상깊고 노래도 다 넘 좋았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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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순애보+솔이 눈물씬은 다 ㄹㅈㄷ+개쩌는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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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보고싶게 만드는? 끌어당기는 그런힘이 있는거같아 그게 선재 때문인지 드라마 내용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만 계속 갇혀있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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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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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캐가 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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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로가 서로여야만 하는 원앤온리 쌍방구원인데 청춘로코에 떡밥회수 잘하고 데칼 많아서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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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설렘, 연출 좋음(음악,미감), 고구마 별로 없음

[익인15]

작감배가 다했다고 봄 감독 - 연출 미술 ost / 작가 - 서사 캐릭터 / 배우 - 연기합 얼굴합 케미등등 다 좋았어

[익인16]

서로 모르다가 썸타다가 사귀는게 아니라 남주가 첨부터 좋아한 설정이라 그냥 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