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66l
너무 아름다우시고 착해보이시는데 그 어린나이에 
세번이나 시도를 했다는건 정말 괴로웠다는거임..
나도 히키하면서 ㅈㅅ하려고 목도 달고 ㅈㅎ하려고 하다가 너무 무서워서 자국도 못남기고 포기했는데 (확실히 죽고싶었는데도 두려움에 실패..) 그걸 성공했다는건 정말 어마어마한 의지가 필요함.
대교에 몸을 던졌다는 용기 또한 .. 얼마나 괴로웠을지..
나도 스트레스가 극한으로 치달았을때 복통과 명치, 턱아래 통증이 너무너무 심해서 매일 너무 아팠는데 그걸 느끼셨다는걸 보고 너무 안쓰럽고 그랬어.
하늘에서는 아무감정없이 편안하시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1
헐 다리에 가서 그러신거였다니.. 더 맘 안좋다ㅠ
4개월 전
글쓴이

4개월 전
익인3
익아 너무 상세하게 적는 건 안 좋은 것 같아 아무래도ㅜ
4개월 전
글쓴이
앗 그생각은 못했다..! 지울게 알려줘서 고마워..
4개월 전
익인3
아냐 그리고 너무 감정을 쓸수록 너가 힘들어지니까 조금이라도 덜 찾아보고 덜 스트레스 받았으면 좋겠어..! 글 보고 걱정돼서 괜히 한마디 한댜..
4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에고 날 걱정할게 뭐가있어. 그냥 나랑 동년배인 안나님 묵념같이 하자. 너무너무 아까운 목숨이야.. 이건정말 말이안됀다 생각해.. 가해자들 방송에 얼굴 비추는거 구역질나

4개월 전
익인2
대교에서 하시려던건 지나가던 할머니가 막아서 못 햇다고 들었는데 아니야..?
4개월 전
글쓴이
윗댓… 마음이 너무 찢어질듯아파.
유서에 등벌어질듯 아프고 명치가 아픈것도 지긋지긋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날 살리려고 애쓰는것도 싫다. 사는게 너무 피곤하다 하셨는데 나랑 너무 똑같고 안쓰럽고 그래서 .. 그냥 눈물이나

4개월 전
익인1
아 너무 눈물나ㅠㅠㅠ
4개월 전
글쓴이
기사 접하고 종일 검색하고 마음으로 애도 중. 어릴때 은따 당했던 기억도 올라오고. 이쁘단말 많이듣고 살았었는데 우리반 회장이 좋아하는 남자애가 나한테 관심가진다는 이유로 욕먹고 .. 따돌림이 사람 미치게해. 어른이되면 안그럴까싶어도 어른들이 더 해. 안나님이랑 동갑인데 그냥 눈물만 난다.
4개월 전
익인1
나도 따돌림 겪어봐서 아는데 그 상처 평생 남고 지워지지않는 아픔이지ㅠ
4개월 전
글쓴이
맞아.. 익인이도 그런아픔이 있구나.. 그런기억들은 왜 이렇게 길게 머무는지. 다 잊자. 이번 주말지나면 다..!
4개월 전
익인4
나도 당해봐서 알아.. 사람의 시기 질투 열등감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뼈저리게 느꼈고 인간이 제일 무섭고 사악하고 악독하다고 생각 들더라
입으로 사람 하나 죽이는게 참 쉽더라

4개월 전
글쓴이
맞아. 한명을 그렇게 집단적으로 … ㅎㅎ 왜.. 그랬어야만했나.. ㅓ
4개월 전
익인4
진짜 남일같지가 않아서 너무 슬퍼.. 착하고 성실하고 밝은 분인거같은데 내가 다 속상하고 허탈해 그런 사람들 때문에 목숨까지 내던질 정도로 힘들어야 한다는게
4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이게 무슨일이니..
나이3040먹고 어린 후배한테 그러는게 말이되나 싶어. 사회는 참 악독하다. 지겨워 정말.. 나도 곧 서른이라 그래도 경험많은데 사회생활 정말 최악인거같아. 우리나라만 이러는건지 뭔지. 회식강제참여도 선배눈치도 다싫다 그냥

4개월 전
익인6
쓰니야 힘내 ㅠ
4개월 전
글쓴이
내가 힘낼게 뭐가 있으! 우리 같이 추모하자.
4개월 전
익인7
우리 열시미 살자 곧 봄도 온다!
4개월 전
글쓴이
그럼. 그래야지 ! 힘내보자 우리
4개월 전
익인8
그만 찾아보고 귀여운 멍멍이 영상 보고 언넝 자자.
4개월 전
글쓴이
웅 지금 사우나에서 혼자 인티중 크크 .. 자야지 잘자!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헐 아일릿 앨범이 인이어임 ㅋㅋㅋㅋㅋ384 06.09 10:0728289 10
연예/정보/소식 보플2 연습생 얼굴 전원 공개!!!!!!269 06.09 10:1318838 5
연예/정보/소식[단독] 승한, 7월 솔로 전격 데뷔…여름 가요계 접수한다246 06.09 10:0122408 4
플레이브 티켓팅 대비 기도 174 06.09 13:273567 3
드영배/마플변우석 키가 180 초반이면 주연 못했을것 같음?245 06.09 17:279061 3
 
마플 넴드들 스핀답장 잘 안해줘?6 06.09 21:13 64 0
용혜인이 비례대표 의원 제명해달라고 했던 거 됐나봐4 06.09 21:13 265 0
보플1도 시기 좋았지않아?5 06.09 21:13 195 0
방탄 올해 홍백 나올거 같던데10 06.09 21:12 220 0
더쇼 6/10 출연진 06.09 21:12 31 0
스브스에서 la 실시간 상황 보여주는데 개무섭다..10 06.09 21:12 2124 0
도영이들아 06.09 21:12 47 0
담주 9급 시험이다2 06.09 21:12 89 0
보플 이 연생 투어스 데뷔조였다는 말 있네12 06.09 21:12 1043 0
나 실물 의외였던 남연있음 06.09 21:12 70 0
엔도영 뮤비는 타이틀곡만 있나용?2 06.09 21:12 28 0
보플2에 쌍둥이 나온대12 06.09 21:12 1130 0
도영 안녕 우주 밝은노래같은데 왜 눈물나오지 ㅋㅋㅋㅋㅋ5 06.09 21:11 69 0
정보/소식 감다살 아일릿 컨셉 필름 (핑크밤 ver)7 06.09 21:11 640 3
사진 나만 안되는거 아니지 06.09 21:11 6 0
잘때는 에어컨 틀고싶어 06.09 21:10 9 0
내 인생에 콘서트 3층 좌석이라니 (주어 : 도영)13 06.09 21:10 200 0
보플1도 한국인:외국인 비율 50:50 정도 였음?8 06.09 21:10 75 0
마플 아 스우파 미들 디렉 좀 아쉽네 06.09 21:10 35 0
다 걸고 팬 아닌데 도영 평생 노래했으면 좋겠어2 06.09 21:10 54 1
추천 픽션 ✍️
by 김민짱
  " 앞 집에 누구 이사와?"" 네가 잘 아는 사람."" 내가? 내가 누굴 잘 아는데?"" 어휴, 저거, 저거. 잘 좀 생각 해 봐."더운 여름, 손에 든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장바구니를 내려놓았다. 맞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걸 너는 느끼고 있니?봄비가 수차례 내리고 그 물을 머금은 나무들은 더 진한 초록색이 되었어. 아침에 일어나면 어둑어둑했던 시간은 눈을 뜨면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시간으로 변했어.매일 지나치는 초등학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