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모그래피가 아니라
이런거 누가보냐 싶은 개노잼 프로그램(시사,예능,다큐,라디오 등등)에 나와도
배우가 거기서 말하고, 숨쉬고, 웃는 포인트를 놓칠수가 없어서 눈도 못떼고 보게 돼
진짜 사소한 숨소리까지 좋아진다니까... 웃음소리는 하하하 웃는지, 히히헤헤 웃는지, 크크킄 웃는지 구분 가능해지고
사소한것부터 사랑에 빠지는 이 시기를 거치면 코어덕이 되는듯 ㅋㅋㅋㅋㅋ내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