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폼 좀 잡고 촬영 시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준비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현정은 따뜻한 햇빛을 받으면서 한 손으로 이마를 가리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고현정은 다소 핼쑥해진 모습이지만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 중이다. 앞서 고현정은 건강악화로 응급실에 갔고, 큰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