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장면에서 장기만보면 이게 사람몸인가 동물몸인가싶은데
간이며 신장이며 넣다뺏다하는데 어떻게 저게 남의몸에 넣었다고 다시 움직이지? 하는 생각이랑
식염수같은거 냅다 장기있는데 부어버리는 장면볼때 저렇게 몸속을 휘저어놨는데 어떻게 안죽고 살아움직이지? 하는 생각들면서
의사들은 좀 과장해서 유사신이 맞는것같다는 생각이...
아무리 공부했어도 저렇게 사람 장기 하나하나 만지고 절개하고 자르고 꼬매고 진짜 눈에 잘 보이지도않을정도로 작은것도있고 피때문에 보이지도않는데 어떻게 찾아서 수술하는거지싶었음
실수가 1도잇으면 바로 사람 죽을수도있는데...
다른의학드라마볼때 한번도 안해본생각인데
중증은 유독 사실적이고 많이 나오기도하고
중증외상환자다보니 다친모양이 천차만별이라 더 그런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