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엔터랑 일했는데 금수저 마케팅 진짜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먹히니까 하는 거겠지만 내가 팬이었으면 기만으로 느껴졌을 듯 ㅋㅋㅋㅋ 데뷔 픽스 됐을때 연출해서 명품백이랑 사진찍고 연습생이었던 척 몇 장 풀면 트위터같은데서 알아서 부풀려지더라 

금수저마케팅이 무적인게 학폭도 덮음 걔네 집이 얼마나 잘 사는데 청담서초압구정 사는데 일진이었겠냐~ 논리가 이렇게 됨 일하면서 이런게 먹히는 사회라는게 제일 싫었던 거 같아 

[익인1]

쩝 난 금수저보다 노란장판 에서 성공한 아이돌이 더 인간미있고 대단하던데
슬프네

[글쓴이]

난 잘 살든 못 살든 집안보단 그 아이돌의 춤노래 인성 이런걸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다른 거는 다 소속사재량이라

[익인2]

얼마나 잘 살길래 ㄷㄷ 다른의미로 돈 많은게 부럽다

[익인3]

아니난 애초에 그런게 먹힌다는거 자체가 너무신기함 본인을 그 아이돌에 대입시키는거건가

[익인4]

학폭을 어케 덮음

[익인5]

팬들이 그걸로 영업하자나 천박한 사회임

[익인6]

아니 나만 금수저 마케팅 싫나 걍 좀 부유한정도면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올드머니=친일파 확률 엄청 높아서 거부감부터 드는데

[익인8]

물질만능주의에 계급주의 그저 중국같음

[익인9]

엔터쪽은 아닌데 요즘 마케팅이 '고생모르고 자란', '태어난 환경부터부터 완벽한' 이런게 먹히는거 ㄹㅇ 맞는거같음

[익인10]

옛날엔 안이랬던거같은데 한 3세대 이후부터 금수저 마케팅을 포함한 아이돌 우상화+귀족화 겁나됨

[익인12]

이제 지는 추세인듯 금수저 환상도 좀 저무는 중이잖아
금수저 꽃밭이라고 후려치는 글도 많아지고 ㅇㅇ

[글쓴이]

그랬으면 좋겠어 이게 팬기만은 둘째치고 청소년한테 정말 독이라고 생각해

[익인12]

ㅇㅇ 좀 그러는 거 같던데
오히려 노래잘하고 춤 매력있고 이게 더상ㅌㅊ 같이 느껴짐
걍 그 분야에 감각 있고 재능있고 잘하는 거 ㅇㅇ
약간 지디처럼
금수저인데 셀링포인트 그거밖에 없으면 걍 무매력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