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안에서도 최상의 상황은 아니었지만
진짜 의료계에 필요한걸 해주려고 시도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에
뭐든지 다 하는 백강혁같은 히어로나 다름없는 의사에
사명감으로 일하는 중증외상센터 의료진들까지...
물론 현실에서도 사명감 가진분들 계시지만 드라마처럼 도와주는 사람은 커녕 본인이 희생만 하고계시는데...
지금 한국 상황 생각하니 중증외상은 커녕 의료계 통으로 박살나고
아까 뉴스에 복귀 전공의중에 산부인과 1명이라고 나오는거 봤는데 이거 복구는 되려나 싶고 ㄹㅇ 한숨나옴...
드라마안의 대한민국 진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