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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티켓팅 대비 기도 200 06.09 13:274287 5
플레이브 포도알은 아닌데 블루베리라도 잡아볼래? 188 11:36489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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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 아닌 살식마 플둥이들도 분명히 있겠지? 13 05.16 17:40 109 0
ㅅㅁ 질문있어! 14 05.16 17:35 104 0
왜 맨날 아무것도 안 들고 나올 때 플리를 마주칠까 9 05.16 17:33 120 0
5월 취표 오늘 본 풀둥 있남???? 3 05.16 17:33 47 0
와 갑자기 비 엄청와 2 05.16 17:32 29 0
사실상 한 때지의 음식 자랑 ㅂㅂ 10 05.16 17:31 145 0
ㅍㅇㅌ 므모 뚠... 11 05.16 17:28 203 0
플둥이들 식집사가 많은게 너무 좋아 30 05.16 17:26 132 0
우리 링거티 있잖아!! 16 05.16 17:24 233 0
십카페 간 플둥이들 갱찬냐.. 4 05.16 17:24 156 0
예사에서 구매하면 ㅍㅅㅌ 준대 5 05.16 17:19 218 0
한 열명은 지켜줄 수 있을듯 11 05.16 17:19 156 0
6-7시 잘 버텨보장 11 05.16 17:19 107 0
야 봉구가 지켜준댄다 1 05.16 17:14 51 0
아 본능... 5 05.16 17:13 119 0
아 우리집 식물들 비 맞으라고 내둘걸 3 05.16 17:13 56 0
히히 마침 추가 구매한 공기계가 오늘 온다 2 05.16 17:12 36 0
진짜 뵥이는 시인이다 1 05.16 17:11 33 0
걱정하지마<< 완전 딴딴 뵥쯍아 05.16 17:11 21 0
오 딱 노아생각나서 비 많이온다구 버블했는데 답장와써 05.16 17:04 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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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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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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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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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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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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