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뒤늦게 보는중인데 덕선이 ㄹㅇ 내가 낳고싶음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초반 보는중인데 특히 그 마다가스카르 피켓걸 연습이랑 부모님한테 카메라 잃어버렸다고 엉엉 우는거 진짜 귀여운 여고딩같음 나중에 딸 생긴다면 진짜 덕선이처럼 키우고 싶다 부모 입장에선 등짝스매싱 날라갈 상황 좀 있을거같긴 한데 

[익인1]

나는 카메라 잃어버리고 우는거 보고 복장이 터지던데
그 편 내내 덕선이 극혐이었음
자기 마이마이 딸라고 남고애들 여고장기자랑에 부른거나 몰래나온애들 학주한테 걸렸는데 거기서 해맑게 도롱뇽아빠라고 반갑다고 인사할라고 하는거 어후

[익인2]

너무 착함 애가ㅜㅜㅜㅜㅜ 나중에 성인됐을 때도 진짜 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