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들어보면 왜 좋아하나 싶어서.........
리더라는데 시상식이나 인터뷰에서 회사, 멤버들,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은 잘하면서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는 한 적이 거의 없데 팀으로 나온거면 서로 멘트를 나눴겠지 싶지만 개인으로 한거에도 팬에대한 고마운 이야긴 없대
심지어 이번 새해 인사에도 '새해 복 많이 받아'란 말도 없고 라방도 작년 말에 한다고 했는데 여태 안 하고
입에 달고사는 말이 "요즘 바쁘네, 시간이 없네"래
그런데 다른 멤버들 버블보면 시간 없다던 멤이랑 놀았다거나 어디를 갔다거나 하는 말 들음.
그리고 자컨에서 종종 핸드폰 보거나 가지고 있는데
버블도 잘 안 보낸데
나랑 다른 친구가 같이 푸념아닌 푸념을 듣고 있었는데
듣고 있던 다른 친구가 "야, 그 사람은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팬들에게 쓸 시간, 마음이 없는거야. 그런 사람 왜 좋아함. "이라고 말했어
좀 직설적이긴 하지만 나도 솔직히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라 생각해. 그리고 그 멤버가 이런 말도 했데
'시간은 자기가 만드는 거라고' 그 말을 들으니 난 내 친구가 말한 것처럼 그 사람은 팬에게 쓸 시간만 없나 싶은거지................
나랑 같이 이야길 들은 친구는 종종 이 멤버에 대한 좋은 이야기 섭섭한 이야기 모두 들어서 사실..... 그 멤버에 대해 부정적인 선입견도 있어.
제3자의 입장에 봤을때, 내친구의 최애는 정말 팬에게
마음이 좀 덜한건가?? 아님 다른 남돌도 비슷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