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한다 생각하잖아?
마이크 뚫고 나오는 현장음에
거친 숨소리도 심장을 뛰게 하지
오히려 가만히 서서 발라드 부를때
더 불안한 느낌 뭔지 알지?
원래 잘 못하는거 아는데 그래도 춤출때는 힘드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는데
가만히 서서 부르는데 음정 나가고 박자 놓치고
귀 거슬리는 에드립할때
분위기 싸해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