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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2/0004007372

중증외상센터가 오징어게임 시즌2의 인기를 넘어서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3일 이들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는 ‘중증외상센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주지훈과 아역 배우 배리건의 투샷이 공개된 한편, 중증외상센터의 주연 주지훈은 지난 3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지훈 선배미 미쳤다”, “얼굴로 애국을 넘어 세계평화까지”, “주연과 아역의 환상의 케미스트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달 30일 OTT 통계 분석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TV쇼 부문은 전 세계 넷플릭스 작품의 흥행 수준을 파악하는 지표다. 작년 말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 직후 1위를 달성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 가운데 현재 중증외상센터의 시청률은 오징어 게임 시즌2(현재 3위)를 넘어섰다.
 
중증외상센터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시즌2 제작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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