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고음 많은 '애티튜드', 연습 많이해서 음악방송도 자신有"

아이브 리즈가 많은 연습에 대한 자신을 보였다

3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의 세 번째 EP 앨범 ‘IVE EMPATHY(아이브 엠파시)’ 발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선공개된 ‘레블 하트’로 음악방송 6관왕을 차지한 아이브의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안유진은 “‘레블 하트’ 활동 기간 동안 음악방송 1위를 많이 해서 감사했다”라며 “제일 기억에 남는 댓글은 앨범 자체가 ‘나’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라 ‘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음악적인 성장에 대해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뿌듯했다. 월드투어를 통해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에 대해 성장한 것도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기뻤다"라고 밝혔다.

또 ‘애티튜드’ 고음에 대해서는 리즈는 “아이엠 보다 높은 곡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노래가 너무 좋고, 연습도 많이 했기 때문에 음악방송에 크게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자신할 수 있을거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브의 새 EP 앨범 ‘IVE EMPATHY(아이브 엠파시)’는 오늘(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싱글리스트 강보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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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이엠보다 높다니 미친

[익인2]

아이브가 왜이리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