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2l

[잡담] 박항서 '뭉찬4' 전격 합류, "안정환 제가 이김” [공식] | 인스티즈

https://naver.me/x1VyLMDi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이 JTBC ‘뭉쳐야 찬다4’에 합류한다.

‘뭉쳐야 찬다’가 4월 네 번째 시즌 시작을 알린다. 3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박항서 감독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박항서 감독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의 4강 신화를 이끈 한국 축구의 전설. 이후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아시안게임 최초 4강 진출, 동남아시안게임(SEA) 첫 우승 등 엄청난 업적들로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쓴 인물이다. 베트남에서 ‘베트남 히딩크’, ‘쌀딩크’로 불리며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는 박항서 감독이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떤 전략과 리더십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 가운데 코치와 선수로 인연을 맺었던 박항서와 안정환이 감독 대 감독으로 맞붙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안정환 감독이 “조기축구 판은 다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자, 박항서 감독은 “안정환이 건방진 이야기를 했네요”, “제가 안정환은 이깁니다”라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쳐 흥미를 배가시킨다.

‘조기축구 TOP 100’을 정복한 안정환 감독과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의 맞대결이 펼쳐질 ‘뭉쳐야 찬다4’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마플 친구 인스타 스토리인데 개공감된다299 06.04 23:1219641 7
연예/정리글19 -20 -21 대통령이 첫 날 한 일 비교253 06.04 22:0222241
연예/정보/소식 뮤지컬배우 박준휘 바람피우다 걸린 인스스153 10:5011737 9
인피니트너네 뭐 골랐어 궁그매 78 06.04 21:142409 0
투바투뿔들 입덕 계기가 뭐야?? 55 06.04 22:07951 0
 
오늘 원빈 영통 사귐통 크다..3 06.04 20:24 194 6
이성경st 웜톤들 너무 부럽다1 06.04 20:24 31 0
버블 가격인상은 뭐여1 06.04 20:24 91 0
성찬 원빈 앤톤 충섭챌린지 모아놓은거 개좋다4 06.04 20:24 406 12
시크 추구하지만 귀여운걸 어떡해 은석아 ㅋㅋㅋ2 06.04 20:23 133 2
하 진짜 반년만에 맘 편히 덕질한다..😭 06.04 20:23 25 0
아 내 친구 남돌 스텝인데 남돌이 생일선물주는거면8 06.04 20:23 803 0
마플 민주당은 중국에 나라를 팔아넘깁니다9 06.04 20:23 187 0
앤톤 적당히 좋아하고싶다 …15 06.04 20:23 206 25
인스타에서 이번에 인친끊은사람 개많음2 06.04 20:23 45 0
마플 박진영 스우파저지는 역대최악인듯2 06.04 20:23 244 0
성찬 강아지파 모여봐3 06.04 20:22 68 2
마플 그래도 ㅋㄹㄴ 처음보다 반응 많이 나아졌는데3 06.04 20:22 218 0
원빈아 너 지금 무슨소리 하니4 06.04 20:22 218 2
스월파 편집 진짜 서 못보겠다 06.04 20:22 20 0
마플 노만 보이면 일베말투다 노체 쓰지말자4 06.04 20:22 70 0
김혜경 여사님 되게 품격있으시다 1 06.04 20:22 121 2
은석 이 영통 때문애 서서 죽음5 06.04 20:21 199 2
무한도전 아이스 원정대 보는데 이 특집이 폐지 고민했던 때였어?4 06.04 20:20 63 0
어제 경호원들 몇몇분 망원경 들고 보시던데 06.04 20:20 7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현실이, 세상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든, 결국 나는 나를 선택했다. 삶은 항상 그런 식으로 흘러간다. 그래야 내 삶이 된다.“너 나이 서른다섯이고 경력도 고작 만 4년에 모아둔 돈도 별로 없잖아. 거기에 네 글을 읽는 사람이 고..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2 : 월급 200 받는데 월세 70은 오바?“서울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어쩔 수 없어.” “서울은 저게 평균인 것 같아요.” “이게 빠듯하게 돈 벌면서 사는 청년들의 잘못인가.”얼..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