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훈은 MC몽이 속해 있던 댄스그룹 피플크루 출신으로 1998년 데뷔했다. 이후 작곡가로 전향, 케이윌 ‘러브119’를 조영수와 공동 작곡했고, 거미의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제이세라의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와 디셈버의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 될게', '가슴으로 운다', KCM의 '슬픈 눈사람', 신혜성의 '나이', MC몽의 '허클베리 몽의 모험' 등의곡들을 작곡했다.
이 외에도 허각, 청하, 투빅, 지아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했고 다수의 국내 드라마 OST도 만들어냈다.https://naver.me/GL80HT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