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물건 취급한 끔찍한 수거 대상엔, 정치인외에도 현직 판사들과 경찰 간부들, 공무원들, 심지어 천주교의 사제들까지 포함됐는데, 사살을 피한 이들은 백령도 연평도 외에도 실미도나 북한접경지 등에 감금될 예정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종교계에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을 수거, 즉 체포 대상으로 적어뒀는데 개별적인 이름이 아니라 단체 전체를 겨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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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를 건들려고 했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