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YTN star 취재 결과 이청아는 채널A 새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 패널로 확정됐다.
'하트페어링'은 원조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 시리즈 제작진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앞서 큰 인기로 시즌4까지 나왔던 '하트시그널' 대신 연령대를 높인 '하트페어링'을 선보이게 됐다.
'하트시그널'이 청춘 남녀의 연애에 초점을 뒀다면, '하트페어링'은 결혼에 방점이 있다. 보다 깊이감 있는 서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이청아의 합류에도 시선이 모아진다.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운빨로맨스' 'VIP' '낮과 밤' '천원짜리 변호사' '셀러브리티' '연인' '하이드'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온 것은 물론, 유튜브 채널에서 남다른 감성과 솔직한 일상을 드러내 온 이청아다. 그의 연애 코칭에 기대가 쏠린다.
앞서 가수 윤종신,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MC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148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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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순이는 오히려 학씨랑 사는게 더 이득이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