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팬싸 일부러 응모 안함

오히려 응모를 피함.. 살면서 두번 다녀와봤는데 다 탈덕 위기 겪어서 다신 가고싶지 않음ㅜ

[익인1]

ㅇㄴㄷ

[익인2]

이유물어봐도되겐니..

[글쓴이]

한번은 어떤 멤버가 티나게 나를 싫어하는 느낌을 느꼈고 한번은 말 못하고 쪼다같이 행동한 내가 자꾸 생각나서 덕질이 힘들어짐

[익인3]

왜?ㅠ

[익인4]

난 심지어 당첨됐는데 안감

[익인5]

????? 왜 응모했어..? 돈 몇백 날린거 아녀?

[익인4]

아니,,걍 미공포 받을 겸 팬싸 응모받는곳에서 샀는데 당첨됨 한줌단이라 그래,,,,,,,,,,몇백은 무슨 몇십도 안씀

[익인6]

나도 별로 가까이서 보고싶지않음...그냥 멀리서 환상갖은채로 좋아하는게 훨씬 행복함 판도라의 상자일거같아서...

[익인7]

아 근데 나도 .. 팬싸는 가본적은 없는데 최애는 멀리서 보는게 최고야..^^ 팬미팅때 무대 올라가서 게임했을때.. 그리고 관객석와서 나랑 다른사람중에 장미누구줄까 고르려고 할때 좀 현타왔었다 진짜 특히 무대 어거지로 올라감 그이후로 추첨종이에 절대 뭐 안적어 하

[익인8]

하..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나 말할때 좀 찐따같아서 절대 안가고싶름 특히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 로봇같아짐 ㅠ 가서 헛소리하면 진짜 이불킥 백만년할꺼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