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팬들한테도 잘 하고 본업 완벽하게 함
근데 어느순간부터
버블에서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연애 티를 냄..
모르는 사람은 쭉 모르겠지만 한번 상대를 알고 나니까
계속 겹치고 은근 티냄ㅋㅋㅋㅋㅋ
상대가 자주쓰는 특정 말투를 뜬금없이 자주 쓴다던가
노래나 이런 사소한게 계속 하루차이나 당일로 겹침
이거 말고도 좀 더 구체적인게 있긴한데 특정될까봐ㅠㅠ
쨋든 비교해서 보면 진짜 거의 확실함
아님말고지만.....
그래서 주어 밝힐 생각도 없고 아무한테도 말 안 함
결론은
유사를 먹으면서 좋아한건 아닌데
왜인지 모르게 약간 마음이 씁쓸하지ㅋㅋㅋㅋ
행복을 바란건 맞는데......기분이...
너무 딥하게 덕질했나봐 요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