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안보는 안유명하고 이상한 영화만 골라서 봐서 유명한 영환 거의 안본 사람있니?

는 나...

한 일 년 전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요즘 왜이렇게 유묭한 영화들은 손이 안가는지 모르겠어 하도 표지를 많이 봐서 이미 내적 친밀감이 있어서 그런가ㅋㅋㅋㅋ 맨날 처음 듣는 제목의 영화만 골라서 봄

[익인1]

나도ㅋㅋ 난 적당히 유명한 것까진 괜찮은데 너어무 유명한 영화는 손이 안 가더라..ㅋㅋㅋ 왜지

[글쓴이]

나도ㅋㅋㅋ 막 트루먼쇼, 쇼생크 탈출 이런거..... 정말 평생 손 안가는 영화들..ㅜㅜ 언젠가 봐야지봐야지 하고선

[익인2]

재개봉 해주면 그때서야 봄ㅋㅋㅋㅋ 그래서 타이타닉도 작년 재작년 재개봉 때 보고 쇼생크 탈출도 작년 재개봉 때 처음 봤다

[글쓴이]

앜ㅋㅋㅋㅋ 나도ㅋㅋㅋㅋㅋㅋ 타이타닉 나두 재개봉 해줬을 때 봤엌ㅋㅋ 인터스텔라두.. 쇼생크 탈출 작년에 재개봉해줬어?? 헉 몰랐다

[익인2]

최근에 뭐 봤어?

[글쓴이]

어제는 집에서 앨리스..라구 1988년도 영화 봤구 최근에 실비아의 도시에서, 손수건을 꺼내라도 봤다 극장에서 제일 최근에 본 건 벌집의 정령이랑 애니멀 킹덤, 쇼잉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