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돌이 본업도 잘하고 멘탈도 센편인거 같은데 언제 한번 악플에 맞대응을 했거든? 막 심각하게 답하는 건 아니고 그냥 딴소리로 웃어넘기는 정도인데 나는 그게 자기는 이런거에 타격 안 받는다고 팬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그러는 거 같아서 속시원하기도 하고 좋았거든... 물론 악플 수위가 좀 셌어서 속상하기도 하고 걱정도 했지만ㅠ
근데 같팬들이랑 대중들 반응이 좀... 내 최애의 대처를 아쉬워하는? 그런 분위기더라고... 그냥 반응해주지 말지, 저런 댓글에 반응하는거 보니까 멘탈 많이 힘든가보다 〈〈 이런식으로
물론 악플을 안 보는게 가장 좋긴하겠지만 난 최애가 저렇게 대응해서 오히려 걱정을 좀 덜하게 됐는데 익들이 보기엔 어때...? 악플내용은 그냥 냅다 인신공격, 비속어 이런거였고 팬들한테 한먹이는 느낌은 전혀 아니었어
근데 미사 방영 당시 소지섭 28살, 임수정 26살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