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는 말을 참 이쁘게 한다

화려한 미사어구가 없는데 걍 보면 참 예쁘게 말하네싶어

별거 아닌거도 별거인거마냥 같이 웃게된다ㅋㅋㅋ

[익인1]

이번에 입덕했는데 너무 공감🥹

[글쓴이]

뭔가 담백하면서도 빵터지는건 아닌데 소소하게 헛웃음마냥 나오는게ㅋㅋㅋㅋㅋ 좀 신기하고 좋다

[익인1]

맞아 그리고 그냥 말을 이쁘게하니 보는입장에서 기분 좋아져ㅋㅋㅋ

[글쓴이]

정우 얼굴을 알아서 예쁨이 두배인듷ㅎㅎㅎㅎ

[익인2]

맞어 뭔가 거창하게 말하는것도 아니고 꾸며내는말도 아니고 한해지날수록 더 솔직해지는? 그런모습보이는것도 너무좋아

[글쓴이]

응 그래서 뭔가 더 편한거같아

[익인3]

맞아 정우가 말을 유창하게 하는 편은 아냐 근데 진심이 잘 전달되게 말해주는 타입ㅋㅋ 그래서 좋아

[글쓴이]

오히려 그래서 와닿나봐 꾸밈없이 얘가 말하고 싶어하는게 바로 이해가 되어서 솔직히 머리 덜아파

[익인3]

그리고 진심이 느껴지게 꾸준히 행동들을 쌓아?와서 더 좋아ㅋㅋ 무슨 말인지 알지ㅋㅋ

[글쓴이]

알쥐알쥐 말은 깃털같이 하면서 행동은 천근추잖아

[익인4]

ㅁㅈ

[익인5]

마자 깔끔하고 담백해 말하는 것도 평소 태도도 생활습관도 이래서 개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