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무조건 올팬이라 최애는 있지만 모든 멤버 좋아하고 그룹 우선이었거든?
그러다가 연차 좀 차니까 병크 터져서 탈퇴한 멤버도 있고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최애랑 몇몇 멤버 위주로만 좋아하게됨
그룹도 좋지만 확실히 최애가 더 중요한 느낌으로?
근데 더 연차차니까 그래 니들 마음대로 해라~ 그룹만 해주면 된다가 되어버림ㅋㅋㅋㅋ 웬만한 일에는 흐린눈이 되어버린듯?
물론 최애가 큰병크나 결혼 같은거 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연차 차니까 오히려 그룹이 중요해진 느낌?
무슨 일이 있어도 그룹 컴백이나 콘서트만 해주면 된다 이렇게 마인드가 변해버림ㅋㅋㅋㅋ
최애가 그룹 나간다고 해도 그룹을 계속 응원할 거 같아
혹시 몰라 마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