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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치료하는 영화인거 아는데 외모정병 있으면 오히려 역으로 생길수도 있대섴ㅋㅋ


 
익인1
나는 그냥 오늘의영화~오랜만에 영화관간당~~하는 느낌으로 봐서 그런가 걍 때깔좋은영화군ㅡ이게 끝이었음. 깊게파고들면 사람마다 여러가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수있는데 나는 별생각없더라.
3개월 전
익인2
뭔가 영화가 계속해서 주는 메시지가 있는데 그걸 잘 음미하지 않으면서 보면 역으로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저 감독이 전작도 그렇고 사회에서 통용되는 미적 기준을 진짜 잘 담더라고...
3개월 전
익인3
내스스로 외모에 집착하는 편은 아닌데 어쩔수 없이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자신을 발견함. 이쁘고 잘생긴 배우나올때 와 잘생겼네 몸 개이뻐 이러다가 ..문뜩 나도 똑같네 이렇게 됨
3개월 전
익인4
근데 난 그거 보고 외모 정병 더 오는 사람들은 걍 영화 제대로 안본것 같다고 느낌 … 친구들이랑 같이봤는데 솔직히 예쁘다 엉덩이 미텼다 몸매 미쳤다 이런 얘기도 했는데 다들 저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다 걍 잘 늙을거다(?) 머 이런얘기 엄청 했는데
3개월 전
익인5
정병이 도대체 왜 더 심해지지...
3개월 전
익인6
ㄴㄴ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Mood 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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