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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메이딘(MADEIN)이 180도 비주얼 변신으로 컴백 열기를 높였다.
메이딘(마시로, 미유, 수혜, 예서, 세리나, 나고미)은 4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메이딘 포에버'(MADEIN FOREVER)의 선공개 타이틀 '새턴'(SATUR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메이딘은 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가 하면, 6인 6색 화려한 비주얼로 극강의 시너지를 선사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새턴'은 멀리서 서로를 맴돌기만 하는 관계를 토성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메이딘은 데뷔 EP '상승'으로 선보였던 설렘을 넘어 사랑과 감정의 복잡한 결을 노래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낼 계획이다.
메이딘의 '새턴'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메이딘 포에버'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