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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에서 도합 387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부당대출 현황이 금융감독원에 적발됐다.

우리은행의 경우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적발 규모가 지난해 금감원 검사 때의 2배로 늘어났다.

또 전현직 고위 임직원의 단기성과 등을 위한 부당대출도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체 부당대출 규모가 2334억원으로 7배 가까이로 불어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15254?sid=101



 
익인1
금감원은 지들이 눈감아줘놓고 지들 욕먹으면 이랬다저랬다 청기내려 백기올려 청기올려 맨날저래.. 적발 이러네
3개월 전
익인3
검찰같다...
3개월 전
익인2
어휴
3개월 전
익인5
이 나라는 어떻게 보면 진짜 그냥 망하는 게 맞는 듯..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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